우리 아이들의 글로벌적인 사고방식을 위한 글로벌 마인드세트 ‘GEE’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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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이자 벡티스(Vectis) 대표인 시몽뷔로(Simon Bureau) 는 오래 전부터 한국의 뛰어난 인재들이 미래에 세계무대로 활동을 할 때, 무엇보다 글로벌적인 사고방식이 갖추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2010년에 발간된 시몽뷔로의 대표 저서인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세트'가 바로 그것. 이 책에는 그가 일관적으로 주장해온 글로벌 마인드에 대해 자세히 나온다. 또한 각 대학을 비롯한 기업적 강연회에서도 글로벌적인 사고방식이 얼마나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인지를 전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몽뷔로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글로벌 마인드를 갖게 해 주고, 영어교육의 새 지표를 세우고자 TV시트콤 ‘GEE(Global Etiquette & Education)’를 만들게 되었으며, 얼마 전 성공적인 런칭을 마친 상태다.

시몽뷔로는 “어머니들은 직접 영상을 접하면서 기존의 영어교육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깨닫고, 아이들에게는 쉽고 재미있게 글로벌 마인드를 기초한 영어교육을 함으로써 그 효과가 얼마나 우수한지 알리고 싶다.”며 GEE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현재 시몽뷔로는 TV 시트콤 'GEE(Global Etiquette & Education)'로 그가 가진 독창적인 교육관을 한국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GEE는 나중에 해외유학이나 연수, 그리고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미리 국제 사회에 대해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도우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시몽뷔로가 장차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로벌 마인드세트는 다음과 같다. 외국인들과 지속적인 친교를 유지하는 능력(Knowing how to make friends with non-Koreans), 글로벌 매너와 에티켓을 실제로 행하는 능력(Having global manners and etiquette), 다른 문화에 대해 깊고 진실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Opening their mind to other cultures)이 바로 그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글로벌 마인드세트는 GEE의 12편의 에피소드 속에 각 상황에 맞는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GEE’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을 배우면 우리아이 영어실력도 쑥쑥!

GEE 에피소드 안에서는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쪽지시험을 보거나 꽉 막힌 학원 강의실이 등장하지 않는다. GEE는 국제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촬영되었고, 5명의 어린이들이 밴드부를 만들어 서로의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고 서로에 대한 편견을 수정해가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국제화 시대에 맞는 사고방식을 키워간다.

시트콤 속 등장인물인 초등학생 동원, 지수, 두산, 제니는 밴드부 연습실에서 만난다. 이 자리에서 그들은 외국인 친구 댄을 멤버로 받아들이고, 함께 밴드부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글로벌 문화 에티켓과 마인드를 배우게 된다.

특히 GEE 에피소드 속 등장인물들에게는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부만 좋아하던 리더 동원이는 댄을 사귀면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깨닫게 된다. 평소 영어를 잘 몰랐던 지수는 댄을 통해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더불어 멤버들은 제니로부터 낯선 상황에서 어떠한 글로벌 에티켓이 필요한지 깨닫게 된다. 두산이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등장하지만 약간 과한 행동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과 어울릴 때 문제가 생기지만 그 속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게 되면서 성숙하게 된다.

여기에서 한국인 엄마와 캐나다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제니는 자연스럽게 두 나라의 문화를 알고 있기 때문에 밴드부 친구들에게 글로벌 마인드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좋은 멘토 역할을 해준다. 더불어 댄은 내성적인 외국인 친구로 한국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잘 몰라 예민해지곤 하지만 친구들과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극복하게 된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은 주입식 영어 공부에 힘들어 하는 우리 자녀들이 가질 수 있는 문제점들을 조금씩 갖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하며 다양한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

한국의 어린이들은 GEE를 보면서 국제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익혀야 할 중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이 역량은 외국인 친구들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 방법과 세계에서 통하는 예의와 태도, 그리고 다른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키우는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GEE를 접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을 실제 외국 초등학생들이 쓰고 있는 720개의 새로운 영어표현과 6000개의 영어단어를 통해 쑥쑥 성장하는 글로벌 마인드는 물론 영어 실력도 더욱 유창해질 수 있다.

시몽뷔로는 "처음부터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순간에 영어를 잘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영어를 제대로 활용하는 일이 제일 힘든 것이다. 자녀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영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엄마들에게 큰 과제"라면서 "이번 TV시트콤 GEE(Global Etiquette & Education)을 본다면 암기에 치우친 교육보다 더욱 효과적인 영어 교육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GEE 공식 홈페이지: www.g-e-e.net
GEE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gee_sb, http://blog.daum.net/gee_sb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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