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 내년부터 전면 주5일 수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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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대구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215개교와 중·고교, 특수학교 등 대구지역 438개 학교가 매주 토요일 수업을 하지 않는다. 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 등의 혼자 남는 학생을 위해 토요일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의견 수렴 결과 모든 학교가 주5일 수업제를 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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