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내 금리자유화 실현

중앙일보

입력

중국인민은행 통화정책사 따이건야오(戴根有) 사장은 "중국금
융2000년"세미나에서 외화금리->위안화금리; 대출금리->예금금
리; 농촌->도시의 순서로 향후 3년내 금리자유화를 실현할 계
획이라고 밝혔음.

따이 사장은 외자은행의 외화대출금리에 대한 중국인민은행(중
앙은행)의 통제가 이미 취소되었기 때문에 향후 내,외자은행의
대출금리일원화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현재 대형 국유기업에 대한 상업은행의 대출금리는 중앙은행이
확정한 기준금리(1년기 대출금리 5.85%)의 10%범위내에서 변동
할 수 있고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의 30%범위내
에서 변동할 수 있음.

(激動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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