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전통의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 제과학교 '르 꼬르동 블루'가 내년 1월 13일 영국 런던의 중심가 블룸스버리 스퀘어에 7층 규모의 플래그십 학교를 이전 오픈한다. 새로운 학교가 위치한 블룸스버리 스퀘어는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 중 하나로 18, 19세기에 건축된 수 많은 건물들을 볼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20세기 유명한 전기작가인 리튼 스트레치와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 등 문학과 예술 분야 유명인들이 거주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르 꼬르동 블루 런던캠퍼스(www.lcblondon.com)는 블룸스버리 스퀘어의 새로운 건물에 멀티 미디어 시설이 장착된 시연 강의실과 온도와 습도 자동 조절 시스템 등 최신식 설비를 갖춘 실습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리셉션, 학생 라운지, 다용도실 그리고 까페 등의 다채로운 공간이 준비될 것이다. 르 꼬르동 블루는 그동안 런던 메릴본 지역에서 50년 가까이 세계 각지에서 온 수많은 학생을 교육해왔다. 이번 학교 확장 이전을 통해 르 꼬르동 블루는 최고의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교육 환경에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공식 한국 학교로 파트너십 형태로 숙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는 전문 조리사 뿐만 아니라 파티 플래너,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외식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요리, 제과, 제빵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클래스는 최대 14명의 소수 정예로 주중반 및 직장인을 위한 토요 주말반으로 구성되며, 세계 어느 곳의 르 꼬르동 블루 학교로의 편입도 가능하다. 18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의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과정을 수료하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플로마와 특급 호텔 인턴십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www.cordonbleu.co.kr)는 내년 3월 요리, 제과, 제빵 과정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다음달인 1월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입학 설명회를 연다. 간단한 요리시연을 포함한 이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안내와 졸업 후 진로 그리고 시설 투어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이나 문의는 (02)719-6961~3 또는 이메일 cordon@sm.ac.kr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
110년 전통 르 꼬르동 블루, 런던캠퍼스 확달라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2024년 최고의 시계를 발견해가는 여정
Posted by 더 하이엔드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