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ARS 납부시스템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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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부담금 등 모든 세외수입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자동응답전화(ARS) 납부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중 도입예정으로 시민들은 ARS를 통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를 걸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자신이 납부할 세액을 확인하고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택해 납부하는 방식이다. 납부시간도 연중무휴 24시간 가능하다. 납부 후에는 실시간으로 전자영수증을 휴대전화로 전송 받을 수 있어 별도의 영수증 보관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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