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컵 한-중 축구정기전에서 승리한 한국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4시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일단 해산했다가 내달 7일 시드니올림픽 본선에 대비, 올림픽멤버만 다시 소집돼 9월 6일까지 태릉선수촌 및 지방에서 합숙훈련을 갖는다.
올림픽대표팀은 내달 29일과 9월 1일 나이지리아 올림픽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가진 뒤 6일 시드니로 출국한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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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컵 한-중 축구정기전에서 승리한 한국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4시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일단 해산했다가 내달 7일 시드니올림픽 본선에 대비, 올림픽멤버만 다시 소집돼 9월 6일까지 태릉선수촌 및 지방에서 합숙훈련을 갖는다.
올림픽대표팀은 내달 29일과 9월 1일 나이지리아 올림픽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가진 뒤 6일 시드니로 출국한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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