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오세근, 프로농구 11월 최우수선수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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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오세근, 프로농구 11월 최우수선수

한국농구연맹(KBL)은 11월 11경기에 출장해 평균 15.5점, 9.6리바운드, 1.5블록슛을 기록한 오세근(24·KGC)이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김성근 전 SK 감독, 고양 원더스 감독에

김성근(69) 전 SK 감독이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인 고양 원더스의 첫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수석 코치로는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을 거친 김광수씨가 선임됐다. 김 감독의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타 구단으로 언제든 옮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근 감독은 메이저리그 진출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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