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중공업, 차 1만6857대 무게 해상 구조물 선적 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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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중공업이 4일 울산 해양공장에서 중형차 1만6857대 무게와 맞먹는 2만3600t 중량의 초대형 해상 구조물을 선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호주 석유가스 개발업체인 우드사이드의 가스가압 플랫폼을 제작해 바지선에 선적하는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기록에 대해 ‘세계 최대 중량물 리프팅(Lifting)’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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