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환(환일고)이 제28회회장기 중고사격선수권대회에서 권총 8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22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스탠다드권총에서 568점의 대회신기록으로 팀 동료 연승진(550점)을 가볍게 제치고 단체전을 포함, 2관왕이 됐다.
이로써 홍성환은 공기, 속사, 스포츠 등 권총 4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8개를 독식해 차세대 권총스타임을 재확인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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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환일고)이 제28회회장기 중고사격선수권대회에서 권총 8관왕에 올랐다.
홍성환은 22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 스탠다드권총에서 568점의 대회신기록으로 팀 동료 연승진(550점)을 가볍게 제치고 단체전을 포함, 2관왕이 됐다.
이로써 홍성환은 공기, 속사, 스포츠 등 권총 4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8개를 독식해 차세대 권총스타임을 재확인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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