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센터 김재훈(28.193㎝)이 SBS 스타즈의 포워드 정재근(31.192㎝)과 유니폼을 바꿔입는다.
현대는 센터 김재훈을 SBS로 보내는 대신 공격력이 뛰어난 포워드 정재근을 영입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는 트레이드 조건으로 현금 2억원을 제시했다.
김재훈은 마산고-연세대를 거쳐 94년 현대농구단에 입단했으며 정규리그 3연패와 챔피언 결정전 2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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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 걸리버스의 센터 김재훈(28.193㎝)이 SBS 스타즈의 포워드 정재근(31.192㎝)과 유니폼을 바꿔입는다.
현대는 센터 김재훈을 SBS로 보내는 대신 공격력이 뛰어난 포워드 정재근을 영입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는 트레이드 조건으로 현금 2억원을 제시했다.
김재훈은 마산고-연세대를 거쳐 94년 현대농구단에 입단했으며 정규리그 3연패와 챔피언 결정전 2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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