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항공 비행기에 꿈나무가 그린 ‘멋진 우리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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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대한항공은 ‘제3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쌍둥이 자매, 신유·신지(도림초등학교 5학년)양의 ‘멋진 우리나라’ 작품으로 B747-400 항공기를 꾸며 운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열린 사생대회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주제로 열렸다. 상을 탄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작품으로 꾸민 B747-400 항공기 앞에서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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