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이달의 벤처기업인 선정

중앙일보

입력

중소기업청은 ㈜지한정보통신의 이성호 사장과 ㈜아메스 김익환 사장을 이달의 벤처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한정보통신의 이 사장은 98년 회사 설립 이후 민원서류 발급 및 각종 생활정보를 초고속 광통신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 정부의 원스톱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다.

아메스의 김 사장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자수정을 채취.가공해 관광토산품으로 개발, 스위스와 중국 등 전량 해외수출하고 있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