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 구성안하면 IMT-2000사업권 불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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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동통신(IMT-2000) 사업 참여 희망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사업권 획득이 불가능해지게 됐다.

정보통신부는 14일 IMT-2000 사업 희망자들의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주주 구성의 안정성과 주식소유의 분산정도 항목에 각각 4점씩을 배점하되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았을 경우 아예 점수를 주지 않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심사기준 개선안'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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