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工商은행, 자동차 시장 확장 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난 7일, 중국工商은행은 상하이(上海)자동차공업(그룹)총회사에 총 90억위엔 규모의 크레딧 라인을 제공하며 상하이자동차가 선정한 판매상에 총 30억위엔 규모의 은행 지급 보증환 어음 라인을 제공한다는 내용의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한편, 중국工商은행은 정부의 공무용 자동차 개혁 협조 차원으로 정부가 계획한 '2000년도 공무용 자동차 번호패 개혁' 이후
구입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20억-30억위엔 규모의 자동차 소비 대출을 제공하는 한편 대출기한과 이식율 방면으로 전반적
인 특혜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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