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북한전문가' 놀랜드 박사 강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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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기업과 금융기관이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북한을 정확히 이해하고 파악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에 중앙일보와 세계경제연구원은 정치.경제.외교.군사 등 북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깊이있는 연구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국제경제연구소(IIE)의 선임 연구위원 마커스 놀랜드 박사를 초청해 '남북한 관계-현황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놀랜드 박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경제학 박사)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대와 한국개발연구원의 초빙 연구원을 지내는 등 동아시아 경제 및 남북통일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남북한 관계-현황과 전망(영어 동시통역 제공)
▶일시〓7월 13일(목) 오전 7~9시
▶장소〓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은행연합회 건물)2층 국제회의실
▶참가비〓1만/2만원(조찬 제공)
▶연락처〓세계경제연구원전화(02-551-3334~7), 팩스(551-3339), e-메일(igenet@ige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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