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도시형생활주택이 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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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세권,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주거형태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중대형 주택의 인기가 주춤하는 대신 초소형 주택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웬만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빌트인으로 내장되어 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아 생활이 편리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들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식들을 출가시킨 중년 이상의 부부나 1인 가구들이 초소형의 ‘도시형생활주택’을 선호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작은 규모이지만 동선 처리를 최적화해 결코 좁지 않는 느낌을 주는 곳이 많아 실속 있는 소비자들이 주로 찾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인기는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워낙 수요가 높은 탓에 일단 구입해 놓으면 안정적인 수익확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부동산 투자자들의 설명이다. 전용면적이 적으면 적을수록 인기가 많다는 것도 이 같은 초소형 주택의 특징이다.

새로운 도시형 주거형태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초소형 주택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종로구 숭인동에 분양예정인 ‘종로 아인스빌’ 역시 초소형 생활주택으로 주목할 만한 곳 중 하나다. 지하철 1, 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과 도보로 3분 거리로 높은 도심 접근성을 갖춘 종로 아인스빌은 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총 9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약 18m2 의 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또한 인근에 고려대?성균관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등 대학가가 위치해 있어 대학생들의 수요가 높은데다 종로, 광화문 등지의 직장인들과 동대문, 청계천 일대의 15만 패션 종사자들의 수요까지 더해져 투자용으로도 적합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욱이 인근 왕십리뉴타운, 창신?숭인뉴타운 개발 호재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파크 (DDPP) 사업까지 진행되고 있어 종로 아인스빌의 투자 경쟁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로 아인스빌은 분양예정이며, 예상분양가는 약 1억2천만 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훨씬 저렴하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계약 후 전매도 바로 가능하다.

분양문의: 1577-641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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