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자동차에 깔린 두 사람, 아찔한 사고 영상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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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자동차 랠리 경기 도중 발생한 아찔한 사고 영상이 화제다. 경주용 지프차가 장애물을 통과하던 중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던 한 남성을 들이받고 경기 영상을 촬영하던 카메라 감독마저 덮치고 지나간 것. 놀라운 것은 지프차에 깔렸던 두 사람이 큰 상처 없이 무사했다는 사실이다. 두 사람은 놀란 듯 당황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자동차가 지나가자 벌떡 일어나서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발의 차이로 바퀴에 깔리는 것을 모면한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크게 다친 줄 알았다”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람들 중 하나인 것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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