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7월5일부터 뉴욕증시 실시간 방송

중앙일보

입력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YTN(ch24)은 오는 5일부터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Dow Jones) 공업평균지수와 나스닥(Nasdaq) 지수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YTN은 뉴욕증시가 개장되는 밤 10시 45분부터 국내 증시가 개장되는 다음날 오전 9시까지 TV화면 오른쪽 하단에 자막을 통해 양대 증시 지수를 서비스하게 된다.

YTN 관계자는 "미국 뉴욕증시 상황이 국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에서 미국 증시상황을 신속하게 보도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간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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