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별하키] 성일고, 용산고 결승 맞상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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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고와 용산고가 제43회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고부 패권을 다툰다.

지난 5월 한국통신기 고교대회 우승팀인 성일고는 29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고부 준결승에서 연수고에 4-2로 역전승, 대원고를 3-1로 물리친 용산고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여고부 준결승에서는 평택여종고를 4-2로 누른 부평여고와 성일정보산업고를 3-0으로 완파한 송곡여고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성남=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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