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대교수협 법인화 정관에 반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서울대 교수협의회는 7일 “현행 서울대 법인화법과 정관 초안은 총장의 권한만 강화할 것”이라며 “정관 초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대안을 만들어 제시했다”고 밝혔다. 교수협은 대안에서 이사회의 민주적 구성을 위해 이사를 선임할 때 교원과 직원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이사의 주요 경력 등 인적사항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