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워크 SEK'2000, 독자개발 리눅스 배포판 시연

중앙일보

입력

리눅스 전문업체 유니워크(대표 문형배, http://www.uniwork.co.kr)는 정보통신부가 주최, 전자신문사 주관하에 열리는 제14회 한국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SEK200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유니워크는 이번 전시회에 리눅스 서버시리즈 ''UNIONE''과 Zest Linux Demo 등을 선보인다.

UNIONE 서버시리즈는 최근 급증하는 IDC사업에 적합한 최상의 시스템으로서 중저가 웹서버부터 고가용성 하이엔드 서버로도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설치하기 어려운 Debian GNU/Linux를 쉽게 설치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스트 리눅스(Zest Linux)''도 선보일 예정이다. 설치 프로그램(멀린)은 이미지 맵을 이용하므로 OS를 설치하는 동안 색다른 화면을 느낄 수 있으며 쉽게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문형배 사장은 "리눅스 배포판 최초로 독자 개발한 인스톨러가 포함된 데비안 기반의 제스트 리눅스(Zest Linux)의 시연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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