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 신임사장에 알 라즈와니씨

중앙일보

입력

피앤지(P&G)는 한국피앤지와 쌍용제지의 총괄사장으로 알 라즈와니 중국권 화장지사업부 사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알 라즈와니 사장은 지난 81년 피앤지캐나다의 그랜드프래리 공장에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한 뒤 화장지 샤민의 브랜드 매니저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중국권 화장지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피앤지는 연매출 380억달러의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지난 97년 쌍용제지를 인수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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