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한의원, 다문화가정 자녀 위한 후원 나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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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아이누리 한의원(대표원장 이창원)이 지난 10월 29일(토), 신세계백화점(경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후원행사에 참여했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가 주최, (사)DMZ문화포럼․(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에서 주관, 신세계백화점(경기점)․우먼센스, 베스트베이비가 후원하는 <2011 경기아이누리-DMZ 체험여행 기금모음 자선 대바자회>는, 경기도 다문화 가족이 쉽게 접할 수 없는 DMZ 접경 지역을 직접 방문, 체험함으로써 우리나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기금 마련 행사이다.

경기아이누리는 전국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경기도로 초청, 1박2일 동안 DMZ 체험 여행을 지원하는 경기관광공사의 캠페인 일환으로, 2010년부터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소외 계층 아이들까지 확대해 ‘여행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누리 한의원은 올해로 2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한방 성장 영양제인 ‘아이누리 성장원 플러스’와 어린이 혼합 유산균제 ‘포거트’ 등의 물품을 지원,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아이누리 한의원은 오는 11월 7일(월), 아이누리한의원 인천점(17호, 고재경 원장)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소아 건강과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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