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의 패트릭 유잉이 어제 왼쪽 무릎 수술을 했다.
닉스측에 따르면 팀 외과의사 Dr. 노먼 스캇이 집도한 이번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유잉(37)은 무리없이 10월달에 열리는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잉은 86년,95년에도 오른쪽 무릎을 수술한 바 있으며, 97-98시즌엔 오른쪽 팔목 수술을, 99년엔 왼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nba 파이널 무대를 벤치에서 구경만 해야 한 바 있다. 또한올해 플레이오프에서는 오른쪽 다리를 다쳐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2경기를 결장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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