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 이대진 인터뷰

중앙일보

입력

- 오늘의 승부공은.
“주로 직구를 사용했다. 공 끝이 좋을 때 직구 위주로 뿌린다.”

- 오늘 컨디션은.
“아주 좋았다. 몸 상태가 좋을 때 공을 던지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오늘은 좋은 편이었다.”

- 최고 구속이 145킬로까지 나왔는데
“최근 구속이 다소 쳐지는 느낌이라 마음먹고 뿌렸다. 체력보강을 꾸준히 하고 있다.”

- 마무리 보직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일단 코칭스테프의 의견을 존중할 생각이고 마무리 보직에 대해 만족한다.”

- 팀에 재복귀 1달이 넘은 상태인데.
“일단 투구를 계속하다 보니 투구발란스가 살아난다. 팀 분위기도 함께 살아나 더욱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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