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라이스, 샌프란시스코와 재계약

중앙일보

입력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노장 와이드리시버 제리 라이스(37.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가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미국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7일(한국시간) 라이스가 샌프란시스코와 5년간 3천130만달러(한화 약344억원)의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동료 쿼터백 스티브 영은 팀을 떠나 덴버 브롱코스와 협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85년 1차지명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라이스는 연속경기 패스받기기록(193경기), 최다 터치다운기록(175회) 등 숱한 기록의 보유자로 NFL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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