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도어록,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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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인 서울통신기술(대표 김정묵)은 자사 '삼성 디지털도어록'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부문별 올해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디지털도어록은 국내 최초로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해 가장 얇으면서도 견고성과 보안 성을 대폭 강화한 데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iF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면서 단숨에 국내 디지털도어록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최첨단 NFC 기능의 삼성디지털도어록

서울통신기술은 더 나아가 갈고리형 볼트(Claw Bolt)를 장착하고 적외선 감지기능과 최첨단 허수기능(Random Security coding)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도어록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엔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갖춘 도어록을 출시하면서 '스마트 키'로 첨단 제품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 박득남 상무는 “브랜드에 걸 맞는 높은 품질과 24시간 콜 센터 운영으로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는 지난달 16일부터 13일간 소비자가 직접투표 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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