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법률문화상 권오곤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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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권오곤(58·사진) 국제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이 제7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산대 설립자인 고(故) 박용숙 여사가 2002년 사재 3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영산법률문화재단(이사장 윤관 전 대법원장)이 제정한 이 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법률가·법학자를 대상으로 하며,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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