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행 유도회장, 아시아연맹 부회장 피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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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대한유도회장(용인대 총장)이 아시아유도연맹(JUA) 부회장에 선출됐다.

대한유도회는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유도연맹 집행이사회에서 김정행 회장이 아시아유도연맹 부회장에, 최종삼 전무이사가 심판위원에 각각 선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시드니올림픽 심판에 배정된 최종삼 심판위원은 앞으로 3년동안 아시아유도연맹이 주관하는 심판세미나에 강사로 파견되고 각종 대회에서 심판 배정과 평가를 주관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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