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코치가 상대 선수의 발을 걸어 부상을 입힌 혐의로 벌금을 물게 됐다.
미국 프로농구협회(NBA)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 3차전 3쿼터에서 라트렐 스프리웰의 발을 고의로 걸어 부상을 입힌 인디애나의 코치 릭 칼리슬에게 벌금 1만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스프리웰은 29일 3차전 종료 30초를 남기고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다 왼발을 다쳤다고 말했었다.(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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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코치가 상대 선수의 발을 걸어 부상을 입힌 혐의로 벌금을 물게 됐다.
미국 프로농구협회(NBA)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결승 3차전 3쿼터에서 라트렐 스프리웰의 발을 고의로 걸어 부상을 입힌 인디애나의 코치 릭 칼리슬에게 벌금 1만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스프리웰은 29일 3차전 종료 30초를 남기고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다 왼발을 다쳤다고 말했었다.(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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