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시, 전자상거래 시범도시로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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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보 사무실 (國家信息辦公室)이 최근 천진시를 전국 전자상거래 시범도시로 비준, 이에 따라 천진시 경제위원회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천진공업네트"를 구축, 전자상거래 사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발표.

천진시는 99년부터 전자상거래사업을 적극 추진, <<전자상거래발전계획>>을 기초로 기업에 인터넷 보급을 확대해왔으며 최근 전자상거래를 시 주요 사업으로 확정한 바 있음.

천진시는 앞으로 공업네트(工業網)와 과기네트(科技網)를 구축, 천진소재 기업 500여개의 자료를 제공할 것이며 이중 100 여개사의 상품, 10여종 상품에 대해서는 쇼핑몰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힘.

(신화사)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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