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베어링, 한국전력 목표가격 5만원

중앙일보

입력

ING베어링증권은 최근 한국전력의 목표가격을 5만원으로 책정, 매수(BUY)의견을 유지했다.

ING 베어링은 올해 한전의 1분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백20%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전력은 현재 100%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파워콤이 매각되면 상당한 이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ING 베어링증권은 최근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인터내셔널)지수의 한국비중 감소, 대우부채 상환 문제, 구조조정의 지연 등으로 인해 이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조인스닷컴=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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