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쟁력 제고위해 농업 표준화 시작

중앙일보

입력

중국 농업부와 재정부는 과잉생산에 따른 농민 소득의 감소를 억제하고 WTO가입에 따른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1차 356개 농업관련 업종의 표준화 작업을 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양 부서는 향후 5년에 걸쳐 종자 및 양식업의 품종표준, 상품 등급, 생산기술 규정, 농약잔류량 등 위생안전표준, 농업생태환경 표준, 농산품 포장 등 약 2,500개 농업관련 업종의 표준을 수정 및 제정할 계획.

(인민일보 2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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