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MSN 서비스 이용 간편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중앙일보

입력

마이크로소프트는 22일 MSN 인터넷 서비스를 인터넷 초심자가 쓰기 편하도록 해주는 새 소프트웨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웹 접속 대형업체 아메리카 온라인의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번 주말 시험용 버전이 나올 이 소프트웨어는 검색, 웹 브라우징, 디지털 미디어 등과 같은 인기 있는 인터넷 기능들을 통합하게 된다고 MSN 마케팅 수석 제품 책임자 Deanna Sanford가 말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MS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브라우저를 주문형으로 했으며 일반적인 인터넷 기능을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밝은 색의 만화적 아이콘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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