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업간 전자상거래 진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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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부품 등을 조달하는 기업간(B2B)전자상거래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최근 자본금 50억원인 오토에버 닷컴㈜(www.autoever.com)이라는 인터넷 자회사를 설립했다.

현대차는 내년 초 사이트의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너럴모터스(GM).포드의 온라인 자동차 부품조달망과 비슷한 사이트로 키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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