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업체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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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는 1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박태준(朴泰俊)총리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생산성 향상 촉진대회를 열고 생산성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삼성전기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에 종합대상이 수여된 것을 비롯, 모두 11개 업체에 부문별 대상 등이 수여됐다.

▶생산성 대상(종합부문) 삼성전기.이화다이아몬드공업㈜▶신경영 혁신 대상(단체)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사업본부.삼성화재해상보험▶인재개발부문 대상 TPC메카트로닉스(대표 엄재윤)▶고객만족〃 ㈜현대백화점.㈜해찬들▶노사협력〃 보해양조㈜.금호폴리켐㈜▶정보화〃 삼성석유화학.범우화학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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