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멘, 시민에게 무차별 발포 … 700여 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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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예멘 반정부 시위대가 18일(현지시간) 수도 사나에서 정부군의 발포로 부상한 동료를 급하게 옮기고 있다. 이날 사나에선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에 정부군이 무차별 발포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700명 이상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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