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30·KT)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둘째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이미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천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이미나는 단독 선두 알렉시스 톰슨(미국)에 3타 뒤진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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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30·KT)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 둘째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이미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천60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이미나는 단독 선두 알렉시스 톰슨(미국)에 3타 뒤진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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