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주택개혁은 금년도 중점 업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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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재정부,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전국총공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전국기업 주택개혁 및 건설사업 회의"에서 건설부 부장 위정성(兪正聲)은 현재 주택개혁작업은 규범도 없고 매우 불공평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시정하여 개혁작업을 본 궤도에 올리는 것이 금년도의 중점업무라고 강조.

한편, 그동안의 기업개혁작업을 통해 일부 지역에서는 기업주택의 임대료가 일반주택 수준에 근접하고 있으며, 주택의 건설, 분배, 관리 기능의 상품화가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한편 근로자 주택합작사(한국의 조합아파트 조직과 유사) 등이 조직되고 있는 상황임.

(인민일보 2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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