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대자동차 17만여주 순매수 기록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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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현대자동차와 한국전력, 현대전자를 사들인 반면 미래산업 주식은 대거 처분하고 있다.

대신증권 시장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외국인은 현대자동차 17만7천주를 순매수했고 한국전력 14만주, 현대전자 13만6천주, 삼성전자 13만주, 삼보컴퓨터 11만8천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미래산업 주식은 42만3천주 순매도했고 한솔제지 19만7천주, 현대산업개발18만8천주를 내다팔았다.(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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