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컨설팅, 인터넷 조달 업체 설립키로

중앙일보

입력

시카고 소재 앤더슨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은 25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및 i플래닛 E카머스 솔루션스와 제휴해 인터넷에 조달 사업체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이름이 결정되지 않은 이 새 업체는 기업 고객들에게 전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 가을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업체는 이미 썬으로부터 하드웨어를, 썬과 네트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의 합작업체인 i플래닛으로부터 전자거래 애플리케이션과 기반구조 기술 등을 3억 달러 어치 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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