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한국-스탠포드大 정보통신 협력사업 추진

중앙일보

입력

정보통신부는 26일 미 스탠포드대와 함께 '한국-스탠포드 정보통신기술(IT)협력사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통부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국내 벤처업계 관계자들의 스탠포드대 연수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하고, 스탠포드대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업계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김동선 정통부 차관.양승택 정보통신대학원 총장 등이, 미국측에서 이종문 암벡스그룹 회장.밀러 스탠포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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