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에서 4강에만 네차례 올랐던 불운의 팀.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한을 올해는 반드시 풀겠다는 각오다.
지난해에도 4강에 올랐으나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오른손 정통파 유재국(2년)의 구위가 만만찮아 어느 팀과 맞붙어도 해볼 만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타선에서는 장타력이 좋은 허준(포수)이 눈에 띈다.
1회전에서 부산의 강호 경남고를 만나 초반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 대통령배 고교야구 특집 학교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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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에서 4강에만 네차례 올랐던 불운의 팀.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한을 올해는 반드시 풀겠다는 각오다.
지난해에도 4강에 올랐으나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오른손 정통파 유재국(2년)의 구위가 만만찮아 어느 팀과 맞붙어도 해볼 만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타선에서는 장타력이 좋은 허준(포수)이 눈에 띈다.
1회전에서 부산의 강호 경남고를 만나 초반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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