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온라인] AT&T, 무선통신분야 분할 주식 공모

중앙일보

입력

◇ AT&T가 이번주에 무선통신 분야를 분할, 1백4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공모할 예정이다.

미국내 최대 장거리 전화 서비스 업체인 AT&T는 이번 상장으로 무선통신 분야의 주식 10%를 내놓게 된다.

증권 분석가들은 "AT&T 무선통신분야는 높은 인지도와 이익률로 상장 첫날부터 활발하게 거래될 것" 이라며 성공적인 기업 상장을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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