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 화성인처럼 가슴키우기? ‘이브라’는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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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술없이 가슴을 A컵에서 E컵으로 키운 여성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3일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한송이(24살)씨다. 그녀는 이날 6년 전만해도 A컵이었던 가슴을 마사지와 침, 가루를 복용해 현재 E컵까지 키운 비법을 공개했다.

그녀는 “하루에 가슴 마사지에만 7시간을 투자하며 3시간 동안 가슴운동을 했다”며, “부드럽게 만져주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마법의 가루’라고 믿는 가루를 하루에 23차례 복용하는 등 수시로 섭취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런거해서 커지면 가슴 작은 사람이 있겠냐?”, “솔직히 다수의 남자들이 가슴 큰 여성을 선호하는건 맞다. A 보다는 B~C를 선호하겠지”, “저런 가루 먹는다고 가슴 커지지 않는다”, “사실 자세만 교정해도 가슴 커진다. 그런데 A컵에서 E컵은 말도 안된다”라며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반응은 폭팔적이다.

◆ 가슴 확대, 수술 말고 다른 방법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불가능 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B~C컵 이상으로 키우는 것은 가능하다는 주장도 많다. 사실 그녀가 사용하는 방법들 대부분이 가슴을 키우는데 적지 않게 효과적인 것도 맞다.

우선 가슴 마사지의 경우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확실한 방법이다. 겨드랑이 부위에서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며 가슴아래쪽을 지나며, 가슴중앙에서 다시 겨드랑이 쪽으로 양쪽 교대로 가슴마사지 하는 방법이다. 또 손을 겨드랑이 근처에 댄 다음, 가슴중앙부위로 끌어올리듯 쓸어주기를 여러 번 하는 방법이 있다.

가슴이 커지는 운동 방법도 마찬가지다. 1~2kg 정도의 덤밸을 이용해 가슴을 운동을 하는 것으로 가슴위로 미는 것과 가슴으로 모으는 방법이며 푸쉬업도 가슴을 키워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가슴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석류, 콩, 우유 등 에스트로겐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녀가 공개한 방법들은 아쉽게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가슴 마사지나 운동은 효과가 미약한 편이며, 음식 섭취는 자칫 잘못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그녀가 가슴을 키워주는 한방침을 맞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슴확대 수술은 안했지만 가슴 확대 ‘시술’은 받은 것 아니냐는 반박 까지도 가능하다.

◆ 수술 없이 가슴 키우는 ‘이브라’

그렇다면 수술이나 시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면 최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브라(EVERA)’가 가장 적절한 답일 것이다.

지난 2011년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정식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된 바 있는 ‘이브라’는 ‘볼륨을 꿈꾸는 이브를 위한 마법의 브라’라는 뜻으로 가슴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함으로써 가슴세포 스스로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내는 조직성장의 원리를 이용해 가슴을 확대하는 의료기기다.

특히, 가슴조직을 자체적으로 확대시키기 때문에 호르몬이나 약물의 사용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 선을 만들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브라 관계자는 “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너무 작으면 콤플렉스가 될 만큼 중요한 문제다. 따라서 화성인녀처럼 마사지와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가슴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그녀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어렵다면 이브라는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이브라는 수술 없이 가슴을 키우는 방법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며 확실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작은 가슴으로 고민 중인 이들에게 잘 때 착용하는 것 만으로 이름처럼 ‘마법의 브라’와 같은 효과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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