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부터 특별한 아웃백 요리 “1등 할 만 하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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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직장인을 위한 도시락 메뉴 개발과 함께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평가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전 세계 20개국에 1000여 개 지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다. 국내에는 현재 103개 매장을 운영해 매장 수 기준 1위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아웃백은 환대, 공유, 품질, 즐거움, 용기의 기본정신을 통해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간별 한정메뉴 출시, 경제적인 가격의 런치메뉴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락 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아웃백은 건강하고 프리미엄한 식재료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재료부터 다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웃백의 고품질 식재료를 알리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아웃백 주요 식재료의 우수성, 안전성, 선진화된 유통시스템, 홈메이드 조리법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1위로서의 차별성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완성된 요리 이전에 식재료부터 꼼꼼히 따져 보고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의 가치에 주목하도록 한 것이다.

아웃백은 주요 고객층인 20~30대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그 비결은 업계 최초로 실시한 다양한 마케팅이다. 기다리는 고객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웨이팅 푸드’, ‘부쉬맨 브레드 무한리필’ 서비스, ‘365일 런치 세트 제공(12시~5시)’등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아웃백 매장에서 먹는 메뉴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백 도시락’ 5종을 전국 103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회의, 야외 나들이 등 고객의 상황에 맞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밖에 아웃백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그라스루트 마케팅(Grass root Marketing)’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일주일에 3번 정도 손님들의 명함을 추첨해 당첨된 고객의 회사나 자택으로 아웃백 음식을 포장 배달하는 ‘아웃도어 딜리버리(Outdoor Delivery)’ 서비스가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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