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전용서비스 호스팅사업 강화

중앙일보

입력

데이콤(대표 정규석)은 오는 25일부터 한달동안 컴팩, 리눅스원, 가산전자, 삼정데이터베이스 등 4개 업체와 전용 서버 호스팅시장확보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키로 했다.

데이콤은 이번 기간중 웹서버와 메일서버, 게시판, 방명록 등 인터넷 사업에 필요한 전용서버를 사용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절반수준인 월 39만원(100Mbps기준.설치비 50만원 별도)에 임대해 줄 방침이다.

데이콤은 또 기업고객에 대해 최대 2개월까지 호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사버 팩스와 리눅스 평생무료교육, 가산전자 전제품 10% 할인권 등 혜택을 주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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