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20초 만에 없애는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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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을 얼굴에 달고 산 지 20여 년째인 직장인 한성덕(37, 가명)씨. 청춘의 심볼이려니 여기고 언젠가 없어지리라 믿고 이제까지 살아왔지만 두 자녀를 둔 지금도 그의 얼굴에는 울퉁불퉁 여드름이 피어 있다. 이미 생긴 여드름 흉터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앞으로 흉터가 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온다. 자신감까지 잃을 지경이다.

여드름은 한번에 개선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다. 여드름 증상이나 흉터가 심한 경우는 피부과를 방문해 약물 및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수도 있는데, 치료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하기도 하니 부담이 이만저만 아니다. 결국 절제된 생활과 꾸준한 관리만이 여드름을 정복할 수 있다. 중증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최선인 셈이다.

최근에는 약간 붉어져 있는 초기 여드름과 약간의 염증을 동반한 중기 화농성 여드름을 일상 생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일반에 소개돼 성인 여드름 관리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에크린(www.korcare.co.kr)은 전기로 발생한 열을 여드름 환부에 쏘여 여드름 균(P-ACNES)을 사멸하고 단백질 생성을 촉진해 피부재생을 돕는 신개념 기기다. 에크린이 발하는 열에너지는 피부속 모낭과 피지선까지 일정하게 전달된다. 피부 손상이나 통증, 건조 유발과 같은 부작용이 없도록 47.2~49.4도를 유지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여드름 환부에 에크린의 세라믹 온열팁을 가볍게 대고 있으면 된다. 적정 치료시간인 2분30초가 지나면 저절로 대기 모드가 된다. 업체 관계자는 “애크린은 24시간 안에 치료효과가 나타나며 한 부위에 4~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3회 사용하면 더욱 치료효과가 높다”고 전했다.

피부에 접촉하는 세라믹 온열팁은 알레르기와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며, 원적외선을 발생해 열작용이 크고 침투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어댑터가 필요한 타사 제품과 달리 USB 충전방식을 채택해, PC가 있는 환경에서 간편하게 충전해 쓸 수 있다.

에크린은 유럽인증기관 CE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 유효성 인증을 거쳤다. 순수 국산제품으로 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정가는 7만 2천원,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5만 9천원에 최저가 보장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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