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리슨’을 이제 PC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프리리슨’을 개발 보급하고 있는 (주)젊은제작자연대와 (주)애니밍닷컴에 의하면 지난 1일 ‘프리리슨’ 온라인 PC버전 서비스가 본격화 된 이후 17일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프리리슨’ PC버전을 통해 음악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기반 음악방송 청취 서비스시장에 ‘프리리슨’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돼, 관련 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애니밍닷컴 현석남 대표는 “‘프리리슨’은 방송채널을 기반으로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선정, 웹을 통해 방송을 하는 형태로 내가 선정한 음악을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음악청취 서비스와 차별화 된다”라고 말하며 “최신곡은 물론 예전 명곡들까지 모두 청취가 가능해 앞으로 이용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프리리슨 PC버전’ 웹사이트(web.freelist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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