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휴가 스파 및 온천, 워터파크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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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입추와 말복을 지나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處暑)가 지났다. 올 여름은 때이른 장마와 유난히 잦은 게릴라성 폭우 등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 이어지더니 벌써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다운 여름 날씨는 손에 꼽을 정도여서 여름특수가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러나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말~8월초에 집중됐던 우리나라 국민들의 여름휴가 일정이 조금씩 분산되고 있다. 이 기간에 휴가를 떠난다는 응답자가 작년 71%에서 올해 65%로 줄었고, 오히려 8월15일 이후 휴가자가 작년 10%에서 올해 13%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렇듯 늦여름 호젓한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에게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스파, 문화체험 등 웰빙휴가가 가능한 워터파크인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가 안성맞춤이다.

전남 여수에 위치한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늦여름에도 한여름 휴가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특히 여름철 살갗이 벗겨질 듯한 뙤약볕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피부가 상하기 마련인데,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수질이 뛰어나 걱정이 없다. 오랫동안 물 속에 있어도 살이 불지 않고 오히려 탱탱함을 지속시켜 준다. 입추가 지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는데, 실내 및 실외 워터파크 모두를 운영하고,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물놀이 및 스파 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도 제격이다.

현재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개장 마지막날인 28일 방문하면, 고객감사 이벤트로 워터파크 입장료 50%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밖에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방문후기, 수영복 콘테스트, UCC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워터파크 이용후, 이벤트에 응모해보는게 어떨까?

-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 이용문의 : 1588-0377 / www.theoceanresor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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